2012년4월14일(토)
자전거 타고 명일근린공원에 나드리 가다.
윤우는 엄마랑 고모 병문안 간 사이, 현우는 아빠랑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바뀌를 돌아 명일근린공원에 갔다.
이사 온 지 2년이 다 되어가는 데 여기 올라온것은 처음이네..
어떤 아저씨가 하는 것을 보고,,오늘 드디어 자기도 해본다고 올라간다.
제법 하네..^^ 우리 현우 많이 컸네..
명일근린공원 뒷산에 올라갔다...생각보다 산이 컸다..
우리 현우 아이고 힘들다며...
푸~하하하~ 웃기다..아유~ 귀여운 녀석
집에 오는 길에 축복 미용실에서 이발하는 현우..
3살때 처음 이발할 때도 의젓했는데..
아빠를 닮았어..~ 확실히 ^^
그다음날 유치원에 갔더니 친구들이 "얼레리 꼴레리" 놀렸다는 이야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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