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Story/Story 2012

동네 앞산에 올라

높은산동그라미 2012. 4. 25. 21:54

2012년 4월 8일(일) 



동네 앞산에 올라


봄이 왔지만, 아직은 바람이 좀 쌀쌀하다..

누나 병문안을 왔다가 애들이 시끄럽게 굴어 밖으로 데리고 나와 병원 뒷산에 올라갔다.


나뭇가지 하나 들고 땅을 파고 논다..

윤우는 아직까지 돌맹이 던지기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신의 신체에서 분리되어 나가 떨어지는 돌의 반응을 연구중..ㅋㅋ



먼지가 나고, 넘어져 옷에 흙이 묻어도 산에 오니 좋다..

자연은 아주 훌륭한 놀이터다...

근데, 표정이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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