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Story/Story 2012

다락방에서 즐기는 봄

높은산동그라미 2012. 4. 26. 03:17

2012년 4월 7일(토) / 

다락방으로 떠난 봄 소풍


두 돌이후 감기에 잘 안걸리던 현우마다 열 감기에 걸려 3일째 고생 중이다..

봄이 왔으나 두 녀석 모두 독감이라 밖에 나가기 무서워 다락방에서 봄을 맞이 하기로 했다.

과자 한 봉다리와 윤우의 마이쭈로 다락방으로 소풍~Go..Go



         

아직 감기가 안쩔어 졌어도..해맑은 현우



창 밖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이 많지만, 나가자고 보채지 않는다..




아직 꽤병을 모른다..

아파서 힘들어 축 늘어진 모습은 정말 안쓰럽다..

그러나 조금만 나아지만 발랄해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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