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이 살라는 이 나라...희망은?
2014/07/14
일제의 개 노릇을 하던 자들의 피를 보았어야 했던 나라.
그러지 못해 참고, 참고, 싸우고, 싸워 마침내 얻어낸 민주정권 10년.
지금은 그 10년 전 보다 힘들다. 스스로 일제와 독재와 강패권력의 개가 되어버린, 그것이 자랑이고 순리가 되어버린 52%의 개일민국의 노예들이 우리 주변 곳곳에서 숨구멍을 막고있다.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고 착하게 사는 것이 이 나라에서는 개가 되는 길이다.
개가 되어야 만 고깃살 붙은 뼈를 맛보고, 멋진 개집에서 살 수 있는 나라.
희망은 개가 되는 것이라는 것을 강요하는 나라..
얼굴에 철면피를 깔고, 잘못된 짓을 하지 않으면 행복해 질 수 없는 이 나라에 절망한다.
떠날 수 있는 자, 떠나고.
버틸 수 있는 자, 버티고,
그러지 못하면, 개로 살아야 한다.
이게 다 하나님의 뜻이 겠지...할레루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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