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3 - 남산산성2
2014/03/16(일)
두 번째 남한산성 산행. 너무 쉽게 정상을 정복한 첫 남한산성 산행에 이어 다시 한번 도전
오늘은 다른 코스를 선택에서 등반 시작.
산악인이 되어가고 있는 녀석들..
이제는 좀 괜찮은 경치가 나오면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으라고...ㅋㅋ
포즈 설정도 제법..ㅋㅋ
윤우의 설정 포즈 1 ... 어딜 쳐다보나요?
윤우의 설정 포즈 2 ... 오이먹다 먼산 바라보기.
현우도 덩달아 설정 포즈 ... 오이를 터프하게 먹는 법.
그냥 웃음만 나온다.ㅋㅎㅎ
짜리몽땅 오이형제.
해맑은 윤우 1
해맑은 윤우 2
해맑은 윤우 3
학생이라고...오이먹고 사색에 잠기기.
서문에 도착...여전히 힘이 넘치는 윤우.
남한산성은 이제 더이상 도전 대상이 아니다.
암벽에서는 겁이 사라지고 신명을 내는 윤우.
홀로 성벽을 오르고 와서 자랑한다.
현우는 성벽 앞에서 만큼은 윤울보다 작아진다.ㅋㅋ
하산후 칼국수 집에서 지쳐서 잠들려고 하는 녀석들...
결국 택시를 타고 급히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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